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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산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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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담산. 반언촌과 시냇물을 가운데 두고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남송 순희7(1180)에 저명한 리학가 주희가 선도에서 학술을 가르칠  여가시간에 자주 이곳에 들려 한가하게 거닐었고  비담에서 뱃놀이를 하고  산야에서 휴식을 취하였다그래서 후인들은  못을 주담이라고 이름 지었고  옆에 있는 산을 주담산이라고 하였다. 못가에는 자갈로  기다란 방둑이 있고 옆에 백양나무와 수양버들이 산들산들거리며  다리가 가로 놓여 있어 수많은 연인들의 눈길을 끌어 여기에서 손잡고 웨딩사진을 촬영하면서 정호봉이 영원한 참된 사랑을 견증하게 되어 그 이름을 선둑이라고 한다. 방둑에 있는 망봉정은 유람객들이 정호봉이 물에 거꾸로 비친 그림자를 촬영할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이고 유명한 사진작가인 오품화 선생님께서 촬영한 국제사진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선경> 바로 이곳에서 찍었다.

  선둑. 선둑은 반언정 보교에서 주담산으로 가는 길에 자갈로 된 기다란 방둑인데 옆에 버드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이에 긴 다리가 가로놓어 있고 방둑에 있는 망봉정은 관광객들이 정호봉의 그림자를 촬영할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이다. 방둑 밖에 있는 주담은 선도의 워터파크이라고 한다. 수많은 연인들이 이곳에서 손을 잡고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정호봉, 호계수, 연금교로 하여금 영원한 사랑을 증명하는 곳으로 된다. 이 낭만적이고 정이 많은 방둑도 세상 모든 연인들의 오작교로 되어 그 이름을 선둑이라고 부르게 된다. 

  망봉정. 선둑위에 주담물가에 인접하여있는 사각형의 첨두 아치가 있는 홑처마식 작은 정자인데 이름은 망봉정이라고 부른다. 정자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주담의 물이 맑고 기다란 다리가 물위에 누워있고 농부가 녹야를 일구고 있으며 새가 푸르른 하늘에 날리고 정호봉이 물가에 우뚝 서있으며 물속에 비친 그림자의 자태가 우아하고 매혹적이며 세상 사람들이 공인하는 정호 승경을 촬영할수 있는 제일 좋은 곳 중의 하나로서 그 이름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