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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都 관광 풍치 지구

국가 대표 4 A 급 관광 지역 / 국가 경치 풍경 명승구 /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
전국 영상 지정 촬영 경지 / 국가 지질공원

일반 정보
  • 예옹동 관광지

    예옹동. 초양산 산중턱에 있는 암동이다. 원암파에 쉽게 풍화된 덩어리모양의 마그마 조각이 많은데, 이는 호계(개울명)의 침식작용에 크고 작은 동굴이 생긴뒤 또한 지각상승에 의하여 형성되였다. 전하는데 의하면 범리의 스승 예자는 월나라에게 도와주고 오나라를 멸하는데 불량한 풍속을 싫어하고 속세를 떠나, 이곳에 은거하여 이름을 얻게 된다. 명대 읍인어사 번헌과와 형부상수 이주가 여거서 공부하였다. 역대 마애 60곳이 있는데 서체가 다양하며 서예가 뛰어나서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서의 선도마애의 진수가 여기에 있다. 그중에도 전성(전: 전서) 이양빙의 “예옹동” 석각이  진품에 속한다.
  • 주담산 관광지

    주담산. 반언촌과 시냇물을 가운데 두고 서로 바라보고 있으며 남송 순희7년(1180)에 저명한 리학가 주희가 선도에서 학술을 가르칠 때 여가시간에 자주 이곳에 들려 한가하게 거닐었고 또 비담에서 뱃놀이를 하고  산야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그래서 후인들은 이 못을 주담이라고 이름 지었고 못 옆에 있는 산을 주담산이라고 하였다. 못가에는 자갈로 된 기다란 방둑이 있고 옆에 백양나무와 수양버들이 산들산들거리며 긴 다리가 가로 놓여 있어 수많은 연인들의 눈길을 끌어 여기에서 손잡고 웨딩사진을 촬영하면서 정호봉이 영원한 참된 사랑을 견증하게 되어 그 이름을 선둑이라고 한다. 방둑에 있는 망봉정은 유람객들이 정호봉이 물에 거꾸로 비친 그림자를 촬영할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이고 유명한 사진작가인 오품화 선생님께서 촬영한 국제사진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선경>이 바로 이곳에서 찍었다.
  • 선도관 관광지

    선도관, 전에는 조후사라고 하였는데 조후묘, 오상후묘라고도 한다. 조병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걸설하게 되었고 이는 진운에서 문자기재가 있는 가장 유구한 노사당건축이다. 조병은 자가 공아이며 동양인이고 동한시기 의술이 뛰어난 의사였다. 한번 조병이 선도에 유람왔을 때 전란에 인하여 온역이 크게 유행했던 상황에 조병이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수만은 사람을 구하였다. 백성들은 그의 은혜에 감격하여 사당을 세워서 제사를 지내였다. 그 당시에 진운선도 일대는 오상현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조정에서는 대장군과 오상후로 책봉하였다. <도사하산> <비도우견비도> <사조영웅전>등 드라마들을 여기서 촬영하였다.
  • 정호봉 관광지

    정호봉, 독봉이나 단봉으로도 하고 석순이라는 속칭도 가지고 있다. 동쪽으로는 보허산과 대치하고 서쪽으로는 연계수와 인접해 있으며 그 밑부분의 면적이 2468평방미터이고 꼭대기의 면적이 710평방미터이며 높이는 170.8미터인데 땅에 우뚝 솟아 하늘을 찌르는 듯하여 힘찬 기운을 자랑하고 있으며 1억 6천만년전 화산이 분출하여 누적된 유문암대지에 속하고 지질외력작용으로 인해 기둥 모양의 산봉을 형성하였는데 “천하제일봉”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전하는데 의하면 황제가 봉우리꼭대기에 정을 설치하여 단약을 만들었는데 그후 룡을 타고 승천하였다고 한다. 봉우리꼭대기 소나무와 잣나무들 사이에 단정이 오목하게 들어가 작은 호수가 형성되었는데 호수물이 맑고 사계절이 분명해서 정호라고 이름을 지게 되었고 정호봉이라는 이름의 유래도 역시 이와 같다.
  • 소적벽 관광지

    소적벽, 고대에는 백암이라고도 하였다. 하양촌 계곡 한측에 있는 험준한 절벽인데, 동서로 약 650미터, 높이가 약 60미터이고, 절벽은 홍백이 엇갈려 있으며 멀리 바라보면 불길이 지나간 것과 같이 보인다. 이는 장강적벽과 흡사하며 규모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소적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적벽에는 인해(명대의 공정빈이라는 현령이다)라는 사람이 제자한 “소적벽”이라는 글자를 개겨 있다. 산체는 원래 동북으로 단열되었는데 시냇물의 침식과 풍화작용에 인해 암석이 붕괴되고 단면이 드러났어 절벽기관으로 이루어졌다.